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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자는 둥 마는 둥..
이게 어찌된 일인가..
그래도 3~4시간은 잘 잤는데 ㅠㅠ
아무래도 불길한 예감..
역시나..
몸무게 재어보니 0.2kg늘었다.......ㅠ또르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
그런데 오늘 아침 일어나지 못해서 운동 못하고 명상 못하고...
아침 7시에 일어나 그냥 출근 준비..
아무래도 단백질 먹는 다이어트로 좀 며칠 조치를 취해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단백질만 들고 출근
1. 미지근한 물+ 유산균
2. 방탄커피..
지금 9시 32분 인데 마시는 중..
3. 점심
단백질 1포(175kcal)+ 아몬드 브리즈 190ml 언스위트
4. 오늘 컨디션..
많이 먹다 안먹어서 그런가..
배가 고프다..
간식 (2시 30분쯤)
견과류 한봉지
방토 5개
단백질 음료(누가 선물로 주었는데 맛이 별로..;;) 두세모금
5. 저녁식사(6시)
친구를 초대했다.
근데 이걸 준비하는데 방토도 계속 주워먹고 삶은 계란도 1개 먹어주었다.
그리고 저걸 먹고 밥도 1/3 공기도 먹었다.
너무너무 배불렀다.
6. 저녁운동(9시)
친구들 보내고 너무 배가 불러 운동을 안할 수 없었다.
7. 반신욕
8. 잠
12시가 다되서야 잠 잘 수 있었다.
내일 아침 운동을 하려면 5시 30분 일어나야하고 그럼 잠이 너무 부족하다.
그냥 패쓰하고 7시에 일어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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