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첫주 토요일!집에서 한시간 가량 떨어진 덕유산 국립공원에 가면서 즉흥적으로 던진 말!"우리 올해는 국립공원 10군데 가볼까?" 신랑 왈.." 열 군데?^^;" 이렇게 신랑의 동의를 강요하며 정해진 올해 목표! 국립공원 도장깨기! 동네 산들도 좋지만 국립공원만 못하더라~길도 잘 정비되어 있고 산세도 수려하고~ 역시 우리나라 좋은 나라!^^ 사실 등산 장비도 별로 없고 등산 좋아하는 나를 위해 구입한 트래킹화가 전부인 우리로서 국립공원 등산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장비는 차차 준비 하는 걸로~^^ 그렇게 우리는 다*소에서 3000원짜리 도시형(이 도시형이란 말이 어떤 뜻을 함의하는지.. 우리는 덕유산을 가서야 알았을 뿐이고..ㅎ) 아이젠 2개, 김밥 2줄을 구입하여 호기롭게 ..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주말에는 어디든 가서 마구 걷고싶은 욕구가 솟구치는 날이므로.. 네이버에 금산 행복나누기 카페에 들어가 갈만한 곳이 있는지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날이 춥지만 날씨가 나쁘지 않았기에 신랑(46), 아들(13), 딸(11) 을 cheer up 하여 우선 차에 태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목적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제 맘대로 갈거니까요 유후~ 그래서 제가 결정한 곳이 추부면에 있는 서대산이었습니다. 서대산에 오르려면 "서대산드림리조트"에서 출발하는 길이 있다고해서 네비에 그곳을 찍고 출발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곳(금산 아인리)에서 드림리조트까지 30분 가량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가는 길이 예뻐서 드라이브 삼아 룰루랄라~ 드림리조트에 도착했는데... 흐음.. 왠지 모를 폐..
첫번째 포스팅은 제가 두 달 동안 평일에 늘 걷는 길로 시작하려합니다. ^^ 제가 사는 곳은 아인리인데요, 저희 집에서 2분 정도만 걸어가면 상지말 저수지라는 작은 저수지에 도착합니다. 상지말 저수지는 한바퀴를 돌면 대략 1000보? 정도 걸을 수 있는 작은 저수지인데요. 걷기를 좋아하는 제가 걷기에는 조금 작은 저수지라 이 저수지를 돌 때는 작게는 7~8바퀴돌고 성에 차게 돌려면 10바퀴는 돌게됩니다. ^^ 풍광을 아주 잘 정리해 논 곳은 아니지만 둘레에 나무를 잘 심어두어서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아름다워질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해가질 때쯤 가면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뷰포인트는 상지말 저수지에서 읍내쪽을 바라볼 때에도 펼쳐집니다. 금산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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