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걷는 길- 상지말 저수지, 금산 e편한 프라임포레 앞 데크길
첫번째 포스팅은 제가 두 달 동안 평일에 늘 걷는 길로 시작하려합니다. ^^ 제가 사는 곳은 아인리인데요, 저희 집에서 2분 정도만 걸어가면 상지말 저수지라는 작은 저수지에 도착합니다. 상지말 저수지는 한바퀴를 돌면 대략 1000보? 정도 걸을 수 있는 작은 저수지인데요. 걷기를 좋아하는 제가 걷기에는 조금 작은 저수지라 이 저수지를 돌 때는 작게는 7~8바퀴돌고 성에 차게 돌려면 10바퀴는 돌게됩니다. ^^ 풍광을 아주 잘 정리해 논 곳은 아니지만 둘레에 나무를 잘 심어두어서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아름다워질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해가질 때쯤 가면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뷰포인트는 상지말 저수지에서 읍내쪽을 바라볼 때에도 펼쳐집니다. 금산은 아..
걷기여행 in 금산
2024. 4. 22.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