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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본문 요약

바울은 로마서 3장에서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모든 사람이 죄인임을 말합니다.
율법은 우리를 구원하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거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절망 속에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을 얻게 됩니다.


🎯 오늘의 핵심 메시지

  1.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 내가 착하게 살아왔다고 해도, 하나님의 완전한 기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2. 율법은 나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 오히려 율법은 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합니다.
  3. 오직 예수님의 은혜가 나를 의롭게 합니다.
    • 그 은혜는 내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 선물입니다.

🙏 오늘의 묵상 질문

  • 나는 나 자신을 죄인으로 인정하고 있나요?
  • 나의 구원이 예수님의 은혜에만 달려 있다는 사실을 믿고 있나요?
  •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내 마음은 은혜를 기억하고 있나요?

💬 오늘의 적용

📌 오늘 하루, 거울을 볼 때마다 이렇게 고백해 보세요.

“나는 스스로 의롭지 않지만, 예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 누군가를 판단하고 싶은 순간, 마음속으로 이렇게 고백하세요.

“하나님, 이 사람도 저처럼 은혜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사랑하게 해 주세요.”


🙏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는 의로운 사람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율법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때로는 괜찮아 보일 수 있지만
주님의 거룩하신 기준 앞에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그런 저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제 안에 교만함이 아닌
은혜에 대한 감사와 겸손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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