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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1장 1~7절: 복음의 시작, 하나님의 부르심

 

로마서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성경 본문 요약

로마서의 시작은 바울이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복음을 위해 택정되었다고 고백하는 부분입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오래전부터 예언자들을 통해 약속하셨으며, 그 내용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능력으로 드러났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라며 은혜와 평강을 전합니다.

 

🕊️ 묵상 포인트

  • 복음은 하나님이 오래 전부터 준비하신 구원의 약속입니다. 단순한 종교가 아니라, 창세 전부터 계획된 하나님의 구속 역사입니다.
  •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으로 오셨고,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로 부활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도 복음의 통로로 부르셨습니다. 바울처럼 우리도 이 시대에 예수님을 전하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개인 묵상]
로마서 1장 1~7절은 바울이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 부름받았는지를 밝히며 시작합니다. 복음은 단순한 소식이 아닌,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오래 전부터 준비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 되심이 확증되었습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오늘 하루 복음의 진리 안에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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